형상기억합금
memory®-steel이란 스위스 re-fer 사가 구조물 보강재로서 철(Fe)을 기반으로 하는 형상기억합금을 상용화 하여 국제적으로 등록한 상품명이며 이 보강재의 형상기억 특징을 건축 및 토목용 구조보강에 적용한 것이 프리스트레싱(prestessing) 보강공법이다.
memory®-steel은 판 형태의 re-plate(리플레이트)와 철근과 같은 봉형태의 re-bar(리바)라는 명칭으로 제작되어 판매되며 구조보강 종류 및 형태에 따라 적용된다. memory®-steel은 보강조건에 따라 공장에서 사전변형(pre-strain) 되어 현장에 공급되며, 구조물에 설치된 후 적절한 가열기(적외선 히터, 가스토치 등)를 이용 활성화되며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려는 힘을 단부의 정착방법으로 방해하여 프리스트레싱 힘을 얻는 새로운 구조물 보강공법이다.
개발
2009년 스위스 연방재료과학기술연구소(EMPA)에서 철을 기반한 형상기억합금(Fe-17Mn-5Si-10Cr- 4Ni-1(V,C))을 개발, 국제특허를 취득했다.
이 합금은 대기 온도에서도 형상기억 효과의 활성화가 가능하며, 생산에서도 철강 제조 공정과 유사하여 저 비용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.
2012년 EMPA 내에 이 형상기억합금의 상용화를 목표로 re-fer AG가 설립되었다. re-fer 사는 EMPA 연구원들과 함께 형상기억합금을 콘크리트 구조물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 하였고, 2014년에는 다량의 상업용 합금(memory®-steel)을 생산하였다.
종류
▶ 리플레이트 (re-plate) : 120/1.5mm
▶ 리바 (re-bar R10) : 10mm
(re-bar R16) : 16mm
▶ 리바 (re-bar R18) : 18mm
